남양주시, 웹툰산업 청년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이호진 기자 2024. 5.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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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미래 유망산업인 웹툰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경복대학교, 주식회사 케나즈와 웹툰산업 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월부터 운영되는 웹툰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관련된 지원사항과 각 기관의 역할을 명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웹툰 제작 전문업체 케나즈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 청년 20명을 모집해 경복대에서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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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미래 유망산업인 웹툰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경복대학교, 주식회사 케나즈와 웹툰산업 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월부터 운영되는 웹툰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관련된 지원사항과 각 기관의 역할을 명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웹툰 제작 전문업체 케나즈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 청년 20명을 모집해 경복대에서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케나즈 소속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교육 성적이 우수한 이수자는 심사를 거쳐 인턴 채용 또는 웹툰 제작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들에 대한 교육 및 취업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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