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실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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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대표팀이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실격패했다.
3번째 주자였던 원종훈(철원군청)이 남자 90㎏ 이상급 경기에서 기권했는데 대회 규정에선 단체전은 승패가 가려질 때까지 경기가 진행돼야 하며 선수가 경기를 거부하면 팀은 실격 처리된다.
앞선 2경기에서 남자 90㎏급 한주엽(하이원)과 여자 70㎏ 이상급 이현지(남녕고)가 차례로 졌다.
한국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성적으로 마무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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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실격패했다
3번째 주자였던 원종훈(철원군청)이 남자 90㎏ 이상급 경기에서 기권했는데 대회 규정에선 단체전은 승패가 가려질 때까지 경기가 진행돼야 하며 선수가 경기를 거부하면 팀은 실격 처리된다.
앞선 2경기에서 남자 90㎏급 한주엽(하이원)과 여자 70㎏ 이상급 이현지(남녕고)가 차례로 졌다.
한국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성적으로 마무리했따.
한국은 2015년 대회(금 2, 동 3) 이후 9년 만에 최고 성과를 내면서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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