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구속심사 출석

문승욱 2024. 5. 25. 15: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라고 지시했던 남성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5일)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이른바 '이 팀장'으로 불린 A씨는 텔레그램으로 10대 학생 2명에게 접근해 '낙서하면 300만 원을 주겠다'고 말하며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innerwook@yna.co.kr)

#경복궁 #담벼락 #이팀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