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65세라고 믿기 힘든 미모‥캐주얼룩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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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숙이 놀라운 동안 외모를 공개했다.
김미숙은 지난 5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대학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로를 찾은 김미숙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숙은 편안한 티셔츠와 카고 팬츠에 모자, 카디건을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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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미숙이 놀라운 동안 외모를 공개했다.
김미숙은 지난 5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대학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로를 찾은 김미숙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숙은 편안한 티셔츠와 카고 팬츠에 모자, 카디건을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김미숙은 65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1959년생인 김미숙은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제3공화국’, ‘삼김시대’, ‘황금신부’, ‘찬란한 유산’, ‘부탁해요, 엄마’, ‘작은 아씨들’, ‘법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2018년부터 5년간 진행을 맡았던 라디오 ‘김미숙의 가정음악’에서 하차했다.
한편 김미숙은 1998년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최정식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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