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박원재 대신 지휘봉 잡은 조성환 코치, “선수들이 경고 받지 말라더라, 김두현 감독 부임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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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감독대행까지 빠진 상황에서 김천상무전을 치른다.
박원재 감독대행이 광주전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 3회로 이번 김천전에 나서지 못한다.
그의 감독대행 체제는 곧 끝날 전망이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두현 전 코치가 전북 감독 부임 기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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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한재현 기자= 전북현대가 감독대행까지 빠진 상황에서 김천상무전을 치른다. 조성환 코치가 박원재 감독대행 대신 지휘봉을 잡는다.
전북은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1라운드 로빈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전북은 최하위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광주FC와 지난 13라운드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김천전은 연승과 지난 3월 17일 원정에서 당한 0-1 패배를 설욕할 좋은 기회다.
문제가 생겼다. 박원재 감독대행이 광주전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 3회로 이번 김천전에 나서지 못한다. 조성환 코치가 이날 임시로 감독대행직을 수행한다.
조성환 코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의도치 않게 좋은 기회를 받은 것 같다. 잘 준비했다. 선수들이 경고 받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감독대행 체제는 곧 끝날 전망이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두현 전 코치가 전북 감독 부임 기사가 떴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늦어도 6월 7일까지 마무리 될 전망이다. 페트레스쿠 전 감독 사퇴 이후 공석이었던 감독 부재가 해결되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조성환 코치는 “기사로만 접했다.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에 말씀 드리게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사진=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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