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악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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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원주시 치악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회식이 25일 원주양궁장에서 원주 주요인사,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김태훈 부시장, 이재용 시의장,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정동기 시 체육회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은숙·김학배·김혁성·홍기상 시의원,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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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원주시 치악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회식이 25일 원주양궁장에서 원주 주요인사,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김태훈 부시장, 이재용 시의장,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정동기 시 체육회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은숙·김학배·김혁성·홍기상 시의원,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태훈 부시장은 “대한민국 축구 미래를 오늘 원주에서 모두 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원주에서 맛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다니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승리와 패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소중한 경험으로 여기고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라며 국회에서도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시의장은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의 원주 방문을 환영하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승부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정동기 시 체육회장은 “승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페어플레이한 경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실력 뿐 아니라 팀워크와 리더십을 겸비한 축구인으로 성장할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 축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최다 참가팀을 선정, 입장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강원FC 동해는 총 72명이 참가해 박수를 받았으며 니케FC는 64명으로 두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푸른FC와 광주챔피온스는 각 62명이 참가해 세번째 수상자로 뽑혔다.
최병준 시 축구협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치악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올해 김해, 광주, 청주, 인천, 동해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했다”며 “대회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영 mod1600@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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