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린 날씨…낮 최고 30도까지 올라[다음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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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5월27일~6월2일)는 전국이 구름 많은 날이 많겠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2~19도, 낮 기온은 21~30도로 평년(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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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12~19도, 낮 21~30도
올해 1호 태풍 발달 예상…국내 영향 없을 듯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다음 주(5월27일~6월2일)는 전국이 구름 많은 날이 많겠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6일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비는 월요일 새벽까지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월요일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서 중·북부지방에서는 한때 비가 오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2~19도, 낮 기온은 21~30도로 평년(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겠다.
화요일(28일)과 수요일(29)은 아침 기온 12~16도, 낮 기온 21~30도로 예보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28일 오전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목요일(30일)부터 화요일(6월4일)까지는 아침 기온 13~19도, 낮 기온 22~29도가 예상된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토요일(6월1일)부터 일요일(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지난 23일 오전 팔라우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올해 제1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제1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으로 발달하면 이름은 ‘에위니아’가 된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 전설 속 폭풍의 신’으로,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다만 태풍으로 발달한 이후에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4~17도, 인천 14~16도, 춘천 12~14도, 대전 13~16도, 광주 14~17도, 대구 13~17도, 부산 16~18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5~27도, 인천 19~24도, 춘천 21~27도, 대전 21~28도, 광주 22~28도, 대구 25~30도, 부산 23~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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