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내가 '먹방'을 새벽까지 볼 줄은 몰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가 요즘 '먹방'에 푹 빠져 지낸다고 했다.
이정재는 25일 웹예능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겸 개그맨 유재석, 양세찬과 대화를 나눴다.
이정재는 요즘 유튜브를 통해 먹방 콘텐츠를 즐겨본다며 "주로 고기 쪽을 많이 본다. 소고기, 돼지고기 안 가린다"고 했다.
이정재는 "내가 먹방 프로를 새벽까지 볼 줄 몰랐다"며 "어느덧 보면 새벽 3시다. 6시에 일어나서 촬영 가야 하는데 침대에 옆으로 누워 가지고 계속 먹방만 본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요즘 '먹방'에 푹 빠져 지낸다고 했다.
이정재는 25일 웹예능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겸 개그맨 유재석, 양세찬과 대화를 나눴다.
이정재는 요즘 유튜브를 통해 먹방 콘텐츠를 즐겨본다며 "주로 고기 쪽을 많이 본다. 소고기, 돼지고기 안 가린다"고 했다.
라면을 소울푸드로 꼽는 유재석은 "난 면 쪽을 많이 본다"고 했고, 양세찬은 "국밥에 소주 곁 들어 먹는 걸 보면 행복하다"고 했다.
이정재는 "내가 먹방 프로를 새벽까지 볼 줄 몰랐다"며 "어느덧 보면 새벽 3시다. 6시에 일어나서 촬영 가야 하는데 침대에 옆으로 누워 가지고 계속 먹방만 본다"고 웃었다. 이에 양세찬은 "다 똑같구나,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라고 놀라워 했고, 유재석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드라마 '애콜라이트' 촬영 때문에 10개월 동안 런던에서 한식당을 한번도 못 갔다면서 "호텔 방에서 계속 스마트폰으로 먹방만 봤다"고 했다. 유재석이 "그러다 가끔 휴대폰 떨어뜨리지 않았냐"고 묻자 이정재는 "맞아 맞아"라며 공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전지현, ♥남편·두 아들과 축구장서 포착…성공한 축덕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