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7개 정당, 오늘 대규모 장외집회 참여‥채상병특검법 통과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7개 정당은 오늘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여론전에 나섭니다.
오늘 오후 3시 서울역 인근에서 열리는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총출동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전원, 새로운미래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과 사회민주당 지도부도 장외집회에 참석해 특검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7개 정당은 오늘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여론전에 나섭니다.
오늘 오후 3시 서울역 인근에서 열리는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총출동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 전원, 새로운미래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과 사회민주당 지도부도 장외집회에 참석해 특검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다만 개혁신당은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는 찬성하지만 집회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은 사흘 뒤인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166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야7당 집회에‥국민의힘 "진상규명에 독" 개혁신당 "거리정치 부동의"
- 요미우리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담겨"
- 북한 미사일 장거리 요격 가능한 'L-SAM' 개발 완료
- 이스라엘, ICJ 라파 공격중단 명령에 "국제법 따르고 있다" 일축
- "메신저서 아들 욕 보고 눈 뒤집혀, 레오 의혹은‥" 강형욱 해명
- "월 3억 5천 내도 성심당 안 돼" 왜? 코레일에 물었더니‥
- "북한, 대선 전 고강도 도발‥'비상 계획' 준비"
- 주유소 기름값 동반 하락‥휘발유 5주 만에 1천600원대로
- 이재명, 오늘 연금개혁 입장 발표‥국민의힘 "정략적 접근에 우려"
- 연이틀 오물 풍선에 미사일까지‥안보점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