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퀸' 박현경, US여자오픈 출전 위해 미국으로 출발

박태성 기자 2024. 5.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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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에 빛나는 박현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박현경은 지난 15일부터 19일에 열린 KLPGA 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우승하는 등 최근 좋은 샷 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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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비스포츠

(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에 빛나는 박현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박현경은 지난 15일부터 19일에 열린 KLPGA 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우승하는 등 최근 좋은 샷 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아이비스포츠

출국에 앞서 박현경은 "최근 샷 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면서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오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US여자오픈은 5월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랭커스터C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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