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미혼남녀 1박2일 만남 템플스테이…한국문화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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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이번엔 오는 6월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한국문화연수원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사이에 자리한 천하의 명당"이라며 "이번 '나는 절로'를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운 인연과 함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 참가 신청은 종교에 상관없이 만 25~35세 미혼 남녀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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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박2일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이번엔 오는 6월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된다.
‘나는 절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우리 사회 최대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진행하는 특별 만남 템플스테이다. 20대와 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국문화연수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 산지승원, 마곡사 일원에 있는 교육시설이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한국문화연수원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사이에 자리한 천하의 명당"이라며 "이번 '나는 절로'를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운 인연과 함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남자 14.7대 1, 여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나는 절로, 전등사'편에서는 행사가 끝날 무렵 선발된 참가자 20명 중에 4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만 25~35세 미혼남녀 각 15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마곡사 탐방,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연애 특강, 레크레이션, 1:1 로테이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 참가 신청은 종교에 상관없이 만 25~35세 미혼 남녀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1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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