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애틀란타 상대로 11-5 대승...배지환은 좌완 상대로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날은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11-5로 이겼다.
애틀란타는 이후 등판한 루이스 오티즈를 상대로 트래비스 다노의 2타점 2루타로 11-5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 좁히지는 못했다.
애틀란타 선발 커는 4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날은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11-5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패 사슬을 끊으며 24승 28패 기록했다.
배지환은 선발 제외됐고, 교체 투입없이 경기를 지켜봤다. 상대가 좌완 레이 커를 선발 투수로 올리자 다른 좌타자 라우디 텔레즈와 함께 벤치를 지켰다.
닉 곤잘레스는 1회 2사 2, 3루에서 중전 안타로 2타점을 올린 것을 비롯, 5타수 2안타 4타점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에드워드 올리바레스가 5타수 3안타 2타점 기록했고 재러드 트리올로는 5회 투런 홈런을 때렸다.
선발 출전한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고, 네 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베일리 팔터가 7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2패).
완투까지 노렸지만, 거기까지는 무리였다. 8회초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애틀란타는 이후 등판한 루이스 오티즈를 상대로 트래비스 다노의 2타점 2루타로 11-5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 좁히지는 못했다.
애틀란타 선발 커는 4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작스런 비극”…가수 故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 확인” - MK스포츠
- “학폭 자행한 적 없어”...심은우, A씨 불송치 결정에 ‘증거 불충분’ 반박 (공식입장) [전문] -
- ‘177cm’ 수현, 근력과 근육의 탄력감! ‘넘사벽’ 기럭지..슬림 핏 드레스-독립적인 美 - MK스포
- ‘47kg’ 박민영, 20대 무색하게 만드는 몸매! 플래어 팬츠의 매직 - MK스포츠
- PSG 이강인 상업성 인정…아시아 추가 영입 계획 [유럽축구] - MK스포츠
- “지친 2군 선수들에게 ‘용기’ 주는 존재 되길” 야구를 너무 사랑해서, 야구를 놓지 않은 베
- 고우석, 애틀란타 트리플A 상대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 MK스포츠
- ‘양민혁·정마호 제외’ 대한민국 U-19 대표팀, 6월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전…K리그 소속 18인
- 보가츠 부상 이탈, SD의 2루 대안은 크로넨워스? 감독은 “유동적이다” [MK현장] - MK스포츠
- 포항에서만 19년 보낸 ‘전설’ 김기동, 서울 수장으로 ‘처음’ 포항 스틸야드 찾는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