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강원취재본부 2024. 5.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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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강원 인제군에서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완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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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25일 오전 강원 인제군에서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완주에 도전했다. 2024.5.25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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