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ℓ당 1691원...5주만에 1700원 아래로

김병덕 2024. 5. 25.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평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 보다 ℓ당 11.9원 내린 1691.0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이 전 주 대비 15.9원 하락한 ℓ당 1754.6원이었고 울산은 12.3원 내린 ℓ당 1654.8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는 전주 대비 17.1원 내린 ℓ당 1529.3원으로 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평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 보다 ℓ당 11.9원 내린 1691.0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5주 만에 처음으로 ℓ당 17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지역별로 서울이 전 주 대비 15.9원 하락한 ℓ당 1754.6원이었고 울산은 12.3원 내린 ℓ당 1654.8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는 전주 대비 17.1원 내린 ℓ당 1529.3원으로 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