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인천시·인천경찰청과 '피싱예방 데이' 실시…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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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보이스·메신저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3연전에서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하는 '피싱예방 데이'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SSG는 3연전 내내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생활 밀접형 범죄의 대처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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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보이스·메신저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3연전에서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하는 '피싱예방 데이'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피싱예방 데이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SSG는 3연전 내내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생활 밀접형 범죄의 대처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범죄 예방 문구가 삽입된 액자를 받을 수 있는 포토타임, 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부스, 교통 경찰의 순찰차 및 싸이카 탑승 체험도 마련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으로 신종 사기 수법과 도박 근절 영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28일에는 걸그룹 위나의 '원이', 인천시 마스코트 '꼬미',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가 각각 시구·시타·시포에 나선다.
29일에는 팝페라 가수 정하은과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가 시구·시타에 참여하고 30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미나와 경찰청 마스코트 '포순이'가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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