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논란 속에서도··· BTS 리더 RM 아이튠즈 1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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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가 전 세계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로스트!'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호주, 브라질, 덴마크 등 전 세계 5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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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가 전 세계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로스트!'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로스트!'는 '비록 길을 잃었지만 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것 또한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 밖에 신보 수록곡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와 '넛츠'(Nuts)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와 '헤븐'(Heaven) 등은 이집트, 칠레, 태국 등 여러 국가의 '톱 송'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호주, 브라질, 덴마크 등 전 세계 5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RM이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 앨범이다. 타이틀곡 '로스트!'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RM은 이날 오후 5시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 '교환앨범 MMM(Mini & Moni Music)'을 공개한다. RM과 지민은 이 영상에서 신보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우스위트 역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서일범 기자 squiz@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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