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센가 고다이, 삼두근 염증으로 또 복귀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어깨 부상에 이어 삼두근 염증으로 복귀가 연기됐다.
ESPN은 25일(한국시각) "센가가 MRI 검사에서 삼두근 염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한 센가는 4월 말 처음 라이브 피칭을 한 후 재활 피칭을 거듭했다.
센가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 선발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어깨 부상에 이어 삼두근 염증으로 복귀가 연기됐다.
ESPN은 25일(한국시각) "센가가 MRI 검사에서 삼두근 염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한 센가는 4월 말 처음 라이브 피칭을 한 후 재활 피칭을 거듭했다. 하지만 24일 예정된 연습 투구를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재활 피칭 과정에 또 다른 부상이 발견된 것이다.
센가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 선발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타자 앞에서 급격하게 가라앉는 결정구 포크볼은 일본프로야구 시절부터 '유령 포크'로 불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