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스크린 데뷔작 다시 보나 ‘소울메이트’ 측 “재개봉 논의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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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영화 '소울메이트' 배급사 NEW 측은 5월 25일 뉴스엔에 "'소울메이트' 재개봉을 극장 측과 논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선재 신드롬', '변우석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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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영화 '소울메이트' 배급사 NEW 측은 5월 25일 뉴스엔에 "'소울메이트' 재개봉을 극장 측과 논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선재 신드롬', '변우석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열성팬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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