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즐거운 통영', 강구안 해상무대서 하모니카 공연

이준영 2024. 5. 25.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는 25일 오후 7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 일환으로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통영시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이날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엠클래식오케스트라의 하모니카 공연이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리마켓·야광 팔찌 만들기 등 각종 부대행사도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포스터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25일 오후 7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 일환으로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통영시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이날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엠클래식오케스트라의 하모니카 공연이 이어진다.

박종성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 동반 출연한 한국 대표 하모니카 연주자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이 외에도 로컬 마켓과 플리마켓, 야광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lj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