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英 앨범차트 두 번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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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Z세대 아이콘으로 통하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영국 앨범차트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24~30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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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Z세대 아이콘으로 통하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영국 앨범차트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24~30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아일리시가 2021년 발매한 정규 2집 '해피어 댄 에버(Happier Than Ever)'도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올랐었다.
또한 이번 주 싱글차트 톱100의 톱10엔 이번 앨범에 실린 세 곡이 들었다. 런치(2위), 치히로(7위), '버즈 오브 어 피더(BIRDS OF A FEATHER)'(9위)다.
이와 별개로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1위를 지키며 해당 차트에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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