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벌 입어봤다"…결혼 앞둔 조민,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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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종류별로 10벌 입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조민 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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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종류별로 10벌 입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4분가량의 영상에는 조민 씨가 헤어·메이크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머메이드, 트윈원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 씨는 영상에서 “생각보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 웨딩드레스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며 “호텔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화려하니까 비즈 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는 성당에서 결혼하니 '심플 이즈 더 베스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웨딩) 촬영은 성당이 아니니까 다양하게 제가 입어보고 싶은 걸 입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마지막 비즈 드레스가 압도적이다” “드레스 모델인 줄” “마음껏 행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민 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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