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 성공…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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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각) 엔비디아 주가 상승세가 고금리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증시는 전날 고금리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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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각) 엔비디아 주가 상승세가 고금리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4.33포인트(0.01%) 상승한 3만9069.59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6.88포인트(0.70%) 오른 5304.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4.76포인트(1.10%) 상승한 1만6920.79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이날도 2.57%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증시는 전날 고금리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메리클은 "9월께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완벽한 수준은 아니고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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