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비주얼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 너무 마른지도 몰랐다”(전현무계획)[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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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이상형이라던 전효성을 배신하고 "무조건 유이"라 팬심을 드러냈다.
유이의 실물을 영접한 곽튜브는 "유이 씨를 실제로 볼 줄은 몰랐다.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유이를 향한 곽튜브의 찬양(?)은 끝나지 않았다.
"저를 처음 보는데 어떠시냐"는 유이의 질문에 곽튜브는 "긴장돼서 평소보다 말이 없다"고 했고, 전현무는 "오늘 아침의 준빈이 모습이 아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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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곽튜브가 이상형이라던 전효성을 배신하고 "무조건 유이"라 팬심을 드러냈다.
5월 24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인천을 찾은 전현무-곽튜브의 무계획 투어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인천의 딸' 유이가 이들과 함께 먹방에 나섰다. 유이의 실물을 영접한 곽튜브는 "유이 씨를 실제로 볼 줄은 몰랐다.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중에서 가장 좋아했다. 무조건 유이 씨다. 유이 씨가 활동 안 하실 때는 애프터스쿨 안 봤다"고 팬심을 밝혔다.
유이를 향한 곽튜브의 찬양(?)은 끝나지 않았다. "저를 처음 보는데 어떠시냐"는 유이의 질문에 곽튜브는 "긴장돼서 평소보다 말이 없다"고 했고, 전현무는 "오늘 아침의 준빈이 모습이 아니다"고 거들었다.
또 곽튜브는 "제 또래 남자라면 다들 긴장할 거다. 제가 92년생인데, 슈퍼스타이시니까.."라 했고, 유이는 "슈퍼스타란 말 되게 오랜만에 들어본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에게 전현무가 "대식가일 수밖에 없지 않나"라 묻자 유이는 "사실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 수영이 칼로리 소모도 많고,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니까 많이 먹었다. 모닝 삼겹살 3~4인분이 기본이었다. 제 전용 불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데뷔하고 나서 비주얼이 예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극한의 다이어트도 해봤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과거의 유이를 회상하며 "너무 말랐었다"고 덧붙였고, 유이는 "그땐 몰랐다"고 답했다.
유이는 "지금은 운동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면서 "지금을 더 좋아해 주시니까"라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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