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사이에 낀 택시 반파...승객 7명 다쳐
표정우 2024. 5. 25. 02:01
어젯밤(24일) 9시쯤 서울 시흥동에서 시내버스가 멈춰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앞에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와 뒤에서 들이받은 버스 사이에 끼면서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과 버스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뒤에서 들이받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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