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푸드트럭 찾아 "불합리 규제 개선할것"

최덕재 2024. 5. 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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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식품 판매 현장을 찾아 규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오늘(24일) 서울 중구의 '정동 야행' 행사장을 찾아 푸드트럭 4곳을 돌아보고 규제 적용 사례를 청취했습니다.

판매자 건강검진과 과태료 부과, 업종 신설, 차량 변경 서류 간소화 등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 처장은 "환경 변화에 맞춰 낡고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영업자의 행정처분 기준을 완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식품접객업 규제 개선을 추진중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식약처 #푸드트럭 #규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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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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