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전현무, 박나래 배신..에어컨 논쟁에 "살 빠지고 열 안나"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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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13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싹' 주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이 생각한 일어나는 모습이 아니냐"고 물었고, 주현영은 "좀 더 예쁠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침대에서 나온 주현영은 수족냉증 때문에 양말을 신고 있었고, 이를 본 박나래는 "그러면 집에 에어컨을 안 틀었냐"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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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13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싹' 주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한 주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주현영은 아침에 부스스한 얼굴로 기상한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하며 돌고래 고음을 발사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이 생각한 일어나는 모습이 아니냐"고 물었고, 주현영은 "좀 더 예쁠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침대에서 나온 주현영은 수족냉증 때문에 양말을 신고 있었고, 이를 본 박나래는 "그러면 집에 에어컨을 안 틀었냐"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박나래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벌써 에어컨을 트냐", "에어컨을 벌써 트는 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박나래는 전현무를 바라봤지만, 전현무도 "나도 안 도와줄 거다. 살 빠지고 열 좀 안 나지 않냐"며 새침하게 말했다.
전현무마저 자신의 편이 아님을 깨달은 박나래는 "장우 어디 갔니. 구형님이라도"라며 이장우와 구성환을 애타게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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