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사귀지?" 돌직구에…김혜윤·변우석 "노코멘트하겠다"

차유채 기자 2024. 5. 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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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김혜윤이 열애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2'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오는 28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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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배우 변우석·김혜윤이 열애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2'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며 "지구상에 우리 둘밖에 안 살아남았는데"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변우석 역시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런 거 할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지켜보던 MC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반응했다.

이때 변우석은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설렘을 유발했다.

변우석은 또 "못 쳐다보겠어요, 혜윤이를"이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오는 28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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