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모든 유저에게 5성 캐릭터 선택권 뿌린다

스킵 기능 추가, 전투 경험 최적화 개선 안내...5성 캐릭터 선택권 깜짝 선물

쿠로게임즈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픽업 뽑기 10회와 5성 캐릭터 선택권을 지급한다.

24일 쿠로게임즈는 비리비리 공식 채널에서 스킵 기능 개선과 전투 최적화, 감사 보상 공지를 안내했다.

패치 내용 중 가장 주목할 내용은 스토리 스킵 기능의 최적화다. 프롤로그, 1막 스토리를 포함한 메인 스토리의 스킵 범위를 확대해 편의성을 대폭 늘린다. 또한 스토리 대화 스킵 기능을 추가하고 스킵 버튼 아이콘 가시성을 개선한다.

타격감, 피격 이펙트, 전투 중 시점 문제 등 많은 유저들이 지적했던 전투 경험도 최적화한다. 추후 컨트롤러 기능을 개선하고 키 설정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쿠로게임즈는 "더 좋은 게임 경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도 콘텐츠를 최적화하고 더 많은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일부 NPC의 일러스트 자원 최적화와 레이어 지도 기능, 다양한 에코 변신 플레이 등의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모든 플레이어에게 픽업 튜닝에 사용하는 '금빛 파도의 무늬' 10개와 5성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금빛 파도의 무늬는 25일 오전 10시에 지급되며, 5성 캐릭터 선택권은 26일 오전 10시에 지급한다. 5성 캐릭터 선택권에서는 카카루, 감심, 벨리나 등 상시 등장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명조 폼 미쳤다", "출시 이틀 만에 5성 선택권 뿌리는 게임 처음 본다", "명조는 보법이 다르다", "5성 캐릭터 추천받는다", "스킵 기능 대박이다", "피드백 진짜 빠르네", "처음에 낚시인 줄 알았다"라며 발 빠른 피드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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