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서 버스 2대·택시 이중추돌…부상자 6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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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도로에서 버스 2대와 택시가 추돌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금천구 시흥동 독산로 거리의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버스 2대와 택시가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와 택시가 나란히 정차해 있던 중 뒤에 오던 버스가 앞의 택시를 들이받으며 연이어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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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도로에서 버스 2대와 택시가 추돌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금천구 시흥동 독산로 거리의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버스 2대와 택시가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와 택시가 나란히 정차해 있던 중 뒤에 오던 버스가 앞의 택시를 들이받으며 연이어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택시를 들이받은 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를 염두에 두고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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