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방북 준비 중...날짜는 적절한 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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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또 지난 1월엔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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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 공식 방문에 대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다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방북 일정은 적절한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또 지난 1월엔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올해 안에 답방할 경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는 겁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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