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참수·방화·총격 등 미얀마의 잇딴 폭력에 "무섭고 충격적"
유세진 2024. 5.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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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28일 미얀마 라카인주 부티다웅의 검문소에서 미얀마 경찰관이 경비를 서고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인권고등판무관실)는 24일 미얀마 북부 라타인주에서 참수와 방화, 총격, 실종 등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며 "무섭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미얀마 군부와 이에 맞서 싸우는 무장단체가 로힝야 민간인들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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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다웅(미얀마)=AP/뉴시스]2017년 5월28일 미얀마 라카인주 부티다웅의 검문소에서 미얀마 경찰관이 경비를 서고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인권고등판무관실)는 24일 미얀마 북부 라타인주에서 참수와 방화, 총격, 실종 등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며 "무섭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미얀마 군부와 이에 맞서 싸우는 무장단체가 로힝야 민간인들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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