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집이야?" 김재중, 15년만 지상파 출연→취향 가득 집 공개[편스토랑]
이예지 기자 2024. 5. 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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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을 통해 김재중의 집 구석구석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집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조명을 좋아한다.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 팬들이 준 소품도 많고, 내가 직접 사 모은 소품도 많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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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편스토랑'을 통해 김재중의 집 구석구석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번 출연에 대해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 최근 아들이 TV 출연을 잘 안 하다 보니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집이 공개됐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넓은 전실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긴 복도, 취향이 듬뿍 담긴 소품과 조명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재중은 "조명을 좋아한다.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 팬들이 준 소품도 많고, 내가 직접 사 모은 소품도 많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전날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탓에 캐리어에서 짐을 푸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드레스룸에 출연진은 "이게 집이라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주방 역시 독특했다. 뱀 무늬가 크게 그려진 식탁에 모두 휘둥그레졌을 정도. 김재중은 "뱀이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그래서 명품 브랜드에도 뱀 무늬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름을 뱀으로 바꾸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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