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4%…국힘 지지도도 윤 정부 출범 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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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로 30%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총선 후 처음 진행한 4월 셋째 주 조사 최저치인 23% 이후 세 차례 연속으로 24%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떨어진 29%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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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로 30%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긍정평가는 총선 후 처음 진행한 4월 셋째 주 조사 최저치인 23% 이후 세 차례 연속으로 24%를 기록하고 있다. 부정 평가는 67%였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 11% △의대 정원 확대 11% △전반적으로 잘한다 6% △주관·소신 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4% △경제·민생 4%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 14% △소통 미흡 10% △독단적·일방적 8% △거부권 행사 7% △외교 5% △김건희 여사 문제 5% △의대 정원 확대 4% 등이었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떨어진 29%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총선 지후 국민의힘 지지도는 4월 셋째주 조사에서 30%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처음 20%대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1%로 직전 조사인 5월 둘째주보다 1%포인트(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직전조사와 같은 11%, 개혁신당은 4%로 1%p 내려갔다.
이번 조사은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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