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서 전동 청소차 화재…유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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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20분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 내 창고에서 불꽃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박물관 직원이 자동화재감지기가 작동돼 창고에 가보니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곧바로 소방차 10대와 30여명의 대원을 출동시킨 소방당국은 전시실 내 창고에서 불꽃 없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배연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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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김덕진 기자 = 24일 오후 5시 20분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 내 창고에서 불꽃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박물관 직원이 자동화재감지기가 작동돼 창고에 가보니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곧바로 소방차 10대와 30여명의 대원을 출동시킨 소방당국은 전시실 내 창고에서 불꽃 없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배연 작업을 펼쳤다.
배연 작업은 신고 접수 후 2시간10분 만인 오후 7시30분쯤 끝났다.
이 사고로 박물관 안에 있던 직원과 관람객 등 2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유물도 피해가 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전동 청소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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