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임신 6개월' ♥︎헤일리 D라인 공개..파격 노출 [Oh!llywood]

최이정 2024. 5.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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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임신 6개월 차로 알려진 아내 헤일리 비버의 D라인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추가 풀린 상의를 입고 아기 범프(D라인)를 과감히 공개하고 있는 헤일리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스틴 비버의 친구와 팬들은 사랑스러운 사진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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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임신 6개월 차로 알려진 아내 헤일리 비버의 D라인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두 사람이 첫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발표한 지 2주 만의 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추가 풀린 상의를 입고 아기 범프(D라인)를 과감히 공개하고 있는 헤일리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한 예비엄마의 모습.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저스틴 비버는 "그들은 아기를 원하고 원합니다"란 글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의 친구와 팬들은 사랑스러운 사진에 열광했다. "둘 다 사랑해요, 아기 비버가 너무 기대돼요', "'베이비 비버는 정말 크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최근 몇 주 동안 소셜 미디어의 일부 심술궂은 네티즌들은 이 행복한 커플에게 아기의 이름을 에모리 비버(Emory Bieber)로 지을 것을 제안했다. 이는 공교롭게도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가 꿈꾸던 아기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헤일리 비버 측은 "임신한 지 6개월이 조금 넘었다"라고 전했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아이를 갖게 된 것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9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8년 7월 약혼한 뒤 결혼을 발표했으며, 2019년 9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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