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부트힐 "띵똥! 즉시 배송 수배가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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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의 신규 캐릭터 부트힐 PV '카우보이는 바빠'가 24일 공개됐다.
부트힐은 평화롭게 복순이와 식사 중인 토파즈의 식탁이 엎어지고, 칩 정리 중이던 어벤츄린의 테이블이 뒤집어지고, 서류 처리 중이던 제이드의 서류 뭉치가 날아가는 등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 투자부 3인방의 일을 완벽하게 망쳐 놓는다.
PV 속에서 부트힐은 포화 속에서 문워크를 추며 총탄을 피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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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의 신규 캐릭터 부트힐 PV '카우보이는 바빠'가 24일 공개됐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밈을 활용한 로컬라이징 센스가 돋보인다.
부트힐은 어느 주점에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큰 건'에 대해 듣는다. 그가 "얼마나 큰데"라고 되묻자 상대는 '컴퍼니'라 대답한다. 그는 대답 대신 폭소를 터트리며 수배지를 잡아 챈다.
부트힐은 설정 상 개조된 공감각 비콘으로 인해 욕설이나 험한 말을 하면 필터링된 단어가 대신 나온다. 캐릭터 PV에서도 "이런 족발", "베이비", "혹 같은 게딱지" 등으로 순화된 그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새로운 수배 주문!"이라는 경쾌한 알림과 함께 총알 배송처럼 빠르게 수배를 처리하러 나선다. 컴퍼니 비행선에 단신으로 돌입한 그는 덤벼드는 컴퍼니 사원을 여유롭게 쓰러뜨린다.
"덤벼 보시지, 베이비!", "와라! 공평하게 겨루자고" 등의 대사에서 정의로운 협객 집단 '갤럭시 레인저'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한편 여길 맞추라며 컴퍼니 직원에게 총을 건넨 뒤, "장난이야, 깜찍이!"라며 먼저 쏴 버리는 무법자적인 면모도 확인 가능하다.
부트힐은 평화롭게 복순이와 식사 중인 토파즈의 식탁이 엎어지고, 칩 정리 중이던 어벤츄린의 테이블이 뒤집어지고, 서류 처리 중이던 제이드의 서류 뭉치가 날아가는 등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 투자부 3인방의 일을 완벽하게 망쳐 놓는다.
PV 속에서 부트힐은 포화 속에서 문워크를 추며 총탄을 피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인다. 카우보이에게 빠질 수 없는 담배는 선반과 총구에서 나오는 연기로 연출했다. "사양하지 마, 이건 내가 쏘는 거야", "리로드를 하든, 묫자리를 보든" 등 한국어를 활용한 유쾌한 언어유희 대사가 그의 성격을 잘 드러낸다.
컴퍼니 비행선이 폭파하는 장면과 함께 "새로운 수배 완료!"라는 경쾌한 알람이 울린다. "안전하게 착수하려면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에 "좋은 질문이군"이라 대답하며 PV가 마무리된다.
- 붕괴 스타레일 부트힐 캐릭터 PV "카우보이는 바빠"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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