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전광판 강타' 초대형 동점 스리런…시즌 12호포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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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가 초대형 동점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KT 위즈 는 2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1-4 끌려가던 5회말 2사 2, 3루에서 키움 선발 전준표의 2구 143km 높은 직구를 통타해 중월에 위치한 전광판을 직격하는 비거리 125m 초대형 동점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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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로하스가 초대형 동점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KT 위즈 는 2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1-4 끌려가던 5회말 2사 2, 3루에서 키움 선발 전준표의 2구 143km 높은 직구를 통타해 중월에 위치한 전광판을 직격하는 비거리 125m 초대형 동점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12호포, 지난 17일 LG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대포였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4-4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강백호(포수)-문상철(1루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오윤석(2루수)-조용호(우익수)-신본기(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 한차현.
이에 맞선 키움 히어로즈는 송성문(1루수)-도슨(좌익수)-김혜성(2루수)-이주형(지명타자)-고영우(3루수)-임지영(우익수)-김휘집(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건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전준표.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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