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송두범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소미 위원장, 조덕연 부위원장 등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송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장소미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경영철학 및 업무수행 능력 등을 심도 있게 검증, 이를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송두범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소미 위원장, 조덕연 부위원장 등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송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송 후보자는 “충남연구원에서 27년간 근무한 경험으로 재단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장소미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경영철학 및 업무수행 능력 등을 심도 있게 검증, 이를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송 후보자에 대한 종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