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신학대학원 들어간 근황 [TEN이슈]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방송인 서민재가 근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민재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합격통지서가 담겨있다. 

서민재는 앞서 가수 남태현과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소재 자택에서 함께 투약했다. 

이에 서민재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 "서은우는 초범인 점과 두 사람 모두 다시는 마약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피고인의 지인과 가족들이 선처는 바라는 점 등을 유리한 부분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