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돌' 다영, 건설기계 전시회 참여…불도저 주행 체험도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건설기계 전시회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삽프리 필름'에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영은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방문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전시회에 도착한 다영은 직원들에게 전시된 친환경, 신기술 장비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디벨론 부스 투어에 나섰다.

이때 다영은 친환경 휠로더에 앉아 있는 담당 직원을 마네킹으로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영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본 적 있는 전기 굴착기를 만나 "잘 있었어? 대발아"라며 친근하게 굴착기를 쓰다듬기도 했다.

다영은 이내 자리를 옮겨 무인 주행 굴착기와 불도저를 본 뒤 스마트 주행장비로 불도저를 직접 다뤄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앞서 다영은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소형 굴착기 면허증 취득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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