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美법인 입사… 경영수업 받나
최정석 기자 2024. 5.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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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너가 3세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인 함연지 씨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 씨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하다 이달 정식으로 입사했다.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 씨는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함연지 씨의 남편인 김재우 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 후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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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너가 3세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인 함연지 씨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 씨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하다 이달 정식으로 입사했다. 대원외고를 졸업한 함 씨는 미국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 씨는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함연지 씨의 남편인 김재우 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 후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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