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뺑소니' 권상우, ♥손태영과 럭셔리 농구 관람…행복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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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내인 배우 손태영과 함께 NBA 최고급 VIP석에서 농구를 관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실제로 가본 급이 다른 최고급 VIP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들 및 아들 친구와 함께 농구 관람에 나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선물로 스웨트 셔츠도 받았다"며 권상우와 함께 옷을 갈아입었고, 캔디샵에서 공짜 사탕을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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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내인 배우 손태영과 함께 NBA 최고급 VIP석에서 농구를 관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실제로 가본 급이 다른 최고급 VIP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들 및 아들 친구와 함께 농구 관람에 나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지금 최고 VIP 자리로 예약됐다고 연락이 왔다. 룩희 친구 생일인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BA VIP 석에서는 간식 등 음식이 공짜라고. 손태영은 "선물로 스웨트 셔츠도 받았다"며 권상우와 함께 옷을 갈아입었고, 캔디샵에서 공짜 사탕을 챙기기도 했다.
경기장은 선수들과 가까워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날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응원한 팀이 승리해 권상우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손태영은 "너무 재밌었다. 이래서 농구 보러 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권상우는 "목이 다 쉬었다. 말도 안 된다. 좋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는 2010년 운전 중 길가에 주차돼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치다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와도 부딪쳤다. 그는 300여m를 더 도망치다 인근 주차장의 나무를 들이받아 멈춰 선 뒤에야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
음주운전이 의심됐지만, 그는 이틀 뒤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차가 쫓아와 당황해서 도주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한 길이 없다며 뺑소니 혐의만 적용,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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