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MCND, 새 앨범 ‘X10’ 컴백 무대서 아우라 발산
손봉석 기자 2024. 5. 24. 19:12
아이돌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뮤직뱅크 무대를 뒤흔들었다.
MCND 는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의 타이틀곡 ‘X10’ 무대를 선보였다.
MCND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5인 5색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깔끔한 춤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에 입체감을 불어 넣으며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MCND 는 무대 공개 전 컴백 인터뷰에서 “‘X10(엑스텐)’은 MCND가 하나 되어 과녁의 정중앙에 도달하겠다는 저희 포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한층 더 강렬해진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 곡이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으로,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새 미니 앨범 ‘X10’을 발매한 MCND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