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다이몬, 특색 있는 청춘 이야기 ‘소년...소녀를 만나다’

손봉석 기자 2024. 5.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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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색다른 청춘 이야기로 ‘뮤직뱅크’를 수놓았다.

다이몬은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를 진행했다.

다이몬은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담은 ‘소년...소녀를 만나다’ 노래를 에너지 넘치는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로 이뤄진 다이몬은 다수의 음악방송에서 ‘소년...소녀를 만나다’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소년...소녀를 만나다’ 무대 이외에 멤버 JO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별함을 더했다.

다이몬 ‘HYPERSPACE 911’은 전작 ‘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 이외에 사랑스러운 감정을 담은 ‘Vitamin You(비타민 유)’, 다이몬의 열정과 패기를 표현한 힙합 장르의 노래 ‘Feel The Vxbe(필 더 바이브)’ 등 특색 있는 곡들로 채워져 리스너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다이몬은 SNS에서 ‘문쾅쾅 챌린지’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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