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 1만여 명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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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 팬 1만여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오늘(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팬들은 법적으로 위법한 행동을 했다고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민 대표의 지위가 유지되길 바라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이라며, 팬들의 뜻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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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 팬 1만여 명이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오늘(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팬들은 법적으로 위법한 행동을 했다고 최종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민 대표의 지위가 유지되길 바라는 것이 뉴진스 멤버들의 뜻이라며, 팬들의 뜻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탄원서 서명은 어제(23일) 시작됐는데, 하루 만에 목표로 한 서명 참여자 1만 명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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