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개인전 '폭풍의 언덕에서' 연다
김지우 기자 2024. 5. 24. 18:1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이 다섯 번째 개인전 '폭풍의 언덕에서'를 연다.
오늘(24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The STAN'에서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아트테이너 이혜영의 진심이 담긴 6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한 시각에서 예술을 다루는 이혜영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낸다. 개인적인 삶과 내면의 고통을 깊이 파고들어 세계관, 상처, 사랑, 희망 등과 주제를 다룬다.
이혜영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기를 소망한다"며 "친밀한 감정, 향수, 사랑, 순수함 등을 캔버스에 결정화하여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