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 수익 내줄게" 속인 뒤 1500억원 '꿀꺽'…50대 男 구속

최지은 기자 2024. 5.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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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카페 형태의 투자 상담소를 운영하며 수천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5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나 공매로 월 5% 이상의 높은 이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인 뒤 투자금을 받아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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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카페 형태의 투자 상담소를 운영하며 수천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5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경매나 공매로 월 5% 이상의 높은 이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인 뒤 투자금을 받아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 모처에서 투자 상담소를 차려 운영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300여명, 피해 금액은 1500억원에 달한다. 피해자 수와 피해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경찰은 A의 범죄 수익을 기소 전 몰수·추징하고 다음 주 중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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