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호주리그 도전' 박지현 "피하고 싶지 않아요"
전영민 기자 2024. 5. 24. 18:03
한국 여자농구 스타 박지현 선수가 특급 대우가 보장된 국내 리그를 뒤로 하고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에서 데뷔 첫해 신인왕을 시작으로 리그 베스트5 가드 부문, 올스타 팬투표 1위를 넘어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2연패까지 이끌었지만 FA 특급대우를 뒤로 하고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선택한 겁니다. 어떤 스토리가 있었을까요.
(취재·구성: 전영민 영상취재: 이재영 영상편집: 서지윤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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