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과총,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회와 과학기술계의 만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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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범과학기술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태식 과총 회장은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제22대 국회에 진출해 기쁘며 과학기술계는 물론 우리 국민도 기대가 매우 크다"며 "과학기술을 국가 역량의 중심에 놓고 입법·의정활동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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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범과학기술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안철수·이인선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김윤·황정아 당선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태식 과총 회장은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제22대 국회에 진출해 기쁘며 과학기술계는 물론 우리 국민도 기대가 매우 크다”며 “과학기술을 국가 역량의 중심에 놓고 입법·의정활동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국가연구소 석·박사 대학원생 양성 모델 혁신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8명이 참여하는 제1회 UST 교육혁신자문회의를 24일 개최했다. UST 교육혁신자문회의는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UST가 교육혁신 계획과 교원 역량 강화 체계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UST는 이번 자문회의로 지난 20년간의 교육혁신 과정을 돌아보고, 전통적 교육을 통해 배출하기 힘든 연구 현장 경험을 갖춘 R&D 인재 양성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텍은 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과 24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회 Meet the 포카니안(PoCania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카니안은 포스텍과 가톨릭대 공동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과학자·공학자·의사 간 협력을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승호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교수의 ‘공학 의학, 신경외과 의사의 관점’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공동연구팀을 구성하는 제안 세션과 학생들의 발표인 포스터 세션이 열린다.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앞으로도 두 대학 간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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