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일라 피셔, 이혼녀 역할로 캐스팅됐다..."경험 잘 살릴 것"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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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혼한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은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곧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일리 피셔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서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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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지난해 이혼한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에서 그는 브리짓 존스의 절친이자 이혼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은 배우 아일라 피셔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곧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일리 피셔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에서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 출연한다.
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의 경험이 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아일라 피셔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를 좋아한다.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아일라 피셔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의 이혼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아일라 피셔의 이혼 경험은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고, 캐릭터를 잘 살릴 것이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아일라 피셔가 큰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일라 피셔와 르네 젤위거는 이번 주부터 영화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영화에는 기존 시리즈에서 브리짓 존스를 연기한 배우 르네 젤위거도 출연한다.
한편, 지난 2010년 결혼한 아일라 피셔는 결혼 13년 만인 지난해 배우 겸 작가 샤샤 바른 코헨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아일라 피셔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는 지난해 결혼 생활을 마쳤다. 우리는 자녀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영원히 공유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일라 피셔·샤 바른 코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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